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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는 이유가 애드센스를 하기 위함인데신청한 지 2주가 지났다. 그런데 아직 메일에 답이 안 온다. 무언가 이 쎄한기분이 든다. 요즘은 애드센스 고시라고 할 만큼 승인이 잘 안 난다고 하던데 내가 너무 안일했던 것인가?

 

 이 글은 그냥 일기 성 글이라서 누가 읽어주기를 바라고 적는 글은 아니다. 블로그를 시작하고 나니 막상 무엇을 적을지 고민도 많이 되고 내가 잘하고 있는 것이 맞는지 의문이 생기기도 한다. 한 달을 한 것도 아니고 고작 2주 신청하고 기다린 건데 이 시간이 몇 년을 기다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

 

 여러 블로그나 유튜브에서 보면 다들 말은 어렵다고는 하지만 쉽게 쉽게 이루어 내는 것 같았다. 하지만 그들도 힘들게 블로그를 운영해서 애드센스를 통과했겠지? 분명 그랬을 것이다.

 

 새 블로그를 시작하는 입장에서는 초반이 참 견디기가 힘들다. 이슈성 글은 단기 인기가 있기 때문에 노출이 되자마자 급격하게 방문자가 늘어서 재미는 느끼게 되는 반면에 트래픽에 문제가 생길 수가 있어서 블로그에 좋지 못한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그래서 정보성 글을 많이 써야만 하는데 그건 재미도 없고 꾸준히 하면 언제 빛 볼지 모르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처음에는 눈에 보이는 것도 없고 손에 잡히는 것도 없어서 외롭고 힘든 블로그 생활을 해야 한다.

 

 지금 내가 그렇다. 뭐 하는 것도 없고 마음이 부담만 갖고 애드센스는 언제 승인되나 눈 빠지게 목 빠지게 기다리고 블로그 방문자는 없고 말이다. 웃음도 안나는 상황인 거지 뭐.

 

 혹시나 누군가 이 글을 읽고 있으신 분이 블로그를 처음 하시는 분이시거나 초창기 블로그를 키우고 있으신 분이시라면 나중에 이 블로그가 얼마나 잘되고 있는지 확인해 보시길 바란다.

 

 나의 노력이 헛되지 않길^^

 

 애드센스 아직도 메일이 없는 거 보면 어쩌면 마음의 준비를 해야겠지, 다음번 기회라도 노릴 수 있게 열심히 글을 발행해야겠다!  열심히 벌어서 쓰자~ 공짜로 즐기는 게 아니고 내가 벌어서 내가 쓰리라! 

 

경제적 자유까지 바라는 건 아니다. 다만 내 샘물 블로그가 나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는 걸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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